기록1 시작 고민하다 블로그를 시작하였다. 원래도 고민이 많았던 블로그였지만 개인 노션에 정리했던 것들을 블로그로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듣고 시작하게 되었다. 개인적인 공간에서는 아무도 나에게 비평할 수 없어 노션으로 시작을 하였다. 그냥 내가 공부한 내용이 사소한 거라도 아무도 비판할 수 없을 것 같아서? 괜한 두려움에? 개인 공간에 시작을 하였던 것이다. 꾸준히 공부한 것들을 정리하다 보니 그래도 조금은 쌓이게 되었다. 그걸 누구에게 보여줄 생각은 없었으나 다른 것을 피드백을 받던 중 블로그로 옮겨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의견을 듣고 생각해 보게 되었다. 그리고 개인적인 공간은 비평도 못하지만 나에게 피드백도 줄 수 없다는 글을 보고 우물을 벗어나보고자 (사실 이것도 우물일 수 있다..) 시작하게 되었.. 2023. 8. 29. 이전 1 다음 반응형